박스에 담긴 캘리포니아 요리

    테이크아웃 다이닝을 그냥 고급화하는게 아니라, 나파는 농장에서 그대로 가져온 이 맛있는 요리들을 보다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데 완전 “올인” 했음.

    빠르고 싼 요리라고 건강하고 편안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 이 싼리툰에 자리한 가게는 캘리포니아 요리를 박스 안에 담았다. 나파의 손님들을 위한 음식을 설명하자면 오가닉, 로컬, 그리고 계절음식이라는 단어들이 어울리겠다. 갈비조림, 코코뱅, 그리고 달걀과 베이컨이 들어간 꽃상추 샐러드같은 간단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음식들이 있는데. 집에서 뭐하러 요리해? 아니 진짜, 괜히 이것저것 재료 사다가 집에서 맛있을지 맛없을지도 모르는 요리를 해먹어보겠다고 돈쓰지 말고. 우리 같이 솔직해지자… 괜히 부엌에서 고생하기에는 시간이 좀 아깝지 않나.

    위너 위너 코코뱅 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