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없어도 됨

    아무 흔적도 없는 문과 이름없는 회색 벽 뒤에는 일식과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닝바” 로닌이 숨겨져 있다.

    스탠딩을 포함해 14좌석이 있는 이 쪼꼬만 셩완에 있는 레스토랑은 사무라이의 칼보다도 날카로운 굉장히 고급스럽고 스시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야드버드랑 썬데이스 그로써리를 런칭한 사람들이 또 준비한 이 곳, 로닌은 품질, 서비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으로는 절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섬세함, 균형, 그리고 절묘함…이 단어들이 바로 이 포세이돈스러운 경험을 묘사하기 좋은 단어들. 너무 맛있는 것들이 많아 고르기 힘들다면, 성게를 곁들인 꽃게, 키수 튀김, 노른자가 올라간 카고시마 소고기가 진짜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거다. 아 물론 신선한 굴과 회들도 있고. 셰프의 초이스 (오마카세)는 해물이 막 땡기는 욕구를 채워줄 거임.

    로닌은 바에 있는 자리들을 2주전부터 예약을 받고, 예약하지 않음 스탠딩 카운터로 보낸다. 밝지 않은 조명과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여긴 친밀한 모임을 갖거나 딱 2명 정도 친구들이랑 어울리기 좋은 장소. 더 따라올려는 애들은 집에 두고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