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 하나로는 부족하니까.

    중산지구에 있는 매력적인 카페인 피카피카에서는 “God dag” (스웨덴어로 “안녕”)이라고 인사하세요. 이통공원이 감싸고 있고, 따뜻한 햇빛에 목욕하고 있는 듯한 느낌의 이 곳은 도심속 숨겨진 오아시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분전환을 해줄 수 있는 장소.

    모던한 스칸디나비아식 장식은 커피에 진짜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피카는 스웨덴식으로 커피를 마시는 컨셉을 뜻하는데 주로 샌드위치나 페이스트리와 곁들여 먹어요.) 가게앞은 큰 회사건물 뒤에 위치해 있어서 길가의 소음을 막아주고 있으니, 혹시나 진동이 느껴진다거나 소란스러우면 당신이 내는 소리일 확률이 커요. 그럴땐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드시도록 하세요

    여기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니 에어로프레스(공기압축식)로 만든 노딕스타일의 가볍지만 복합적이고 맛난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일찍 가도록 해요. 메뉴도 자주자주 업뎃된다고 하니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경험하세요.

    한가지 기쁜 소식은 단 하나의 원산지를 가진 커피들은 두가지 방법으로 제공된다는 것! 다른 맛을 느낄수 있기 위해 하나는 뜨겁게, 그리고 다른 하나는 차갑게 말이죠.

    이제 피카피카 같은 말도안되는 이름이 좀 말이 되는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