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통 깊이 자리한 평화로운 마당에서의 식사

    달리 코트야드는 후덥지근한 북경의 여름밤을 보내기에 완벽한 곳. 어둑한 조명이 로맨틱한 만남을 갖기에도 좋고 친구들이랑 편하게 만나기에도 좋고. 이렇게 아름답게 복원된 후통의 마당있는 집에서는 야외에서 밥을 먹어줘야 한다. 비수기에는 밖에 히터를 틀어서 추위를 좀 줄이고, 실내 좌석은 일년내내 가능하다.

    운남성의 맛이 이 후통의 숨겨진 곳엔 가득하다. 동남아시아 요리에 영향을 받은 운남성의 요리들은 이 휴식처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이국적인 맛을 가지고 있다. 단품은 팔지 않고 정식메뉴를 제공하는 달리는 최상의 재료들로 신선한 계절 요리들을 만들어 낸다.

    젊은 감각의 구로우 지역에 감춰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물론 클럽을 가든 바를 가든 다른 방법으로 밤을 보낼 수도 있지만, 이런 보기드문 보물같은 곳에서 쭈욱 쉰다고 해서 아무도 뭐라 할 사람 없다. 여긴 찾기도 어려웠는데 떠나긴 더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