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식 잊을 수 없는 맛의 베이글

    먼저, 이 독특하고 인기많은 카페에 자리를 잡는 건 좀 어려울 수 있어요. 사람이 워낙 많으니깐. 근데 그건 뭐 이미 마음을 접고, 왜 여기 와야하는지에 집중합시다. 베.이.글. 진짜 하나님 영접할만큼 맛있는 대만식 퓨전 베이글! 퍼피씨드가 들어간 뉴욕정통 베이글하고 비교했을때 이곳의 베이글들은 덜 퍽퍽하고, 흔치않은 괴짜같은 맛들이 있달까? 예를 들면 초콜릿 바나나맛 베이글같은…(이거 진심 심각하게 맛있음)

    또 여기 뭐가 있나… Good Cho에 다양하고 거의 모든 것을 파는 SIMPLE LIFE마켓에서는 그 지역에서 자란것 혹은 만들어진 것들만 파는데 집에서 편하게 입는 홈웨어도 판ㄴ매하고 있어요.

    주말에 오면 여기 공간 전체가 천국같은 파머스마켓으로 변신한답니다. 짜잔. 한가지 알려드릴 건 이 모든것들이 열리는 빈 시멘트 공간은 옛날 군대수용시설이 있던 귀신들렸다는 언덕을 경계하고 있음.

    사실 귀신 씌였다는 건 거짓말이지 뭐. 귀신이 어딨어. 오늘은 엄마방에서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