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Great이네

    패션과 디자인의 도시인 도쿄에서는 고객들을 계속해서 놀래키고 새로움을 유지한다는게 참 어려운 일. 그치만 GR8은 패션계에 생긴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매일매일 뒤흔들어 놓는다. 여기 스타일은 약간 스트릿스럽고, 또 약간 고급지고, 또 약간 클럽삘까지. GR8은 여느 가게들처럼, 신발, 가방, 그리고 옷을 팔지만 이 곳 컬렉션 상품들은 굉장히 잘 전시되 있고, 인터네셔널한데다 가격대도 상당하지. 거기다 아이폰 케이스, 면도용품, 케이트 모스나 루폴 파우치, 그리고 상어나 강아지같은 다양한 동물모양의 가방같은 랜덤한 아이템들도 팔아서 흥미를 돋군다.

    음악도 크게 울리고 화려한 색감의 제품들에 쉴틈없이 움직이는 엣지한 브랜드들. GR8의 미적감각과 잘 맞는 디자이너와 Astrid Andersen, HBA, 그리고 Rick Owens 같은 브랜드를 찾기위해 세계곳곳의 큰 패션도시들을 돌아다니는 GR8의 바이어들로부터 이 곳의 비젼이 시작된다. 그렇게 건진 물건들은 쇼핑경험을 더 돋구기 위해 눈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섬세하게 전시되고. 여기 스태프들은 이것들을 매일 봐야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기위해 매일 구조를 바꾼다. 그 말은 매일 새로운 걸 찾을 수 있을 거라는 거.

    그래그래 알았어, 내 돈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