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용품점 안의 스피크이지 안의 스피크이지 안의 스피크이지

    스피크 이지를 세번씩이나 쓴 건 오타가 아님. Speaklow는 상하이의 중심에서 약먹은 듯한 스피크이지 바. 일본의 바텐딩 학자 신고 고칸은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바들을 가져다 여기 데려온 듯하다.

    이 스피크이지, 스피크이지, 스피크이지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자. 가게 입구는 요즘 바텐더들이 쓰는 상상가능한 모든 용품들을 파는 오코 바 용품점이다. 첫번째 비밀문은 전통적인 옆으로 밀리는 책장인데 터널을 따라 내려가 계단을 올라가면 첫번째 비밀스러운 바가 있다. 조용한 분위기에 전통적인 칵테일들을 파는 뉴욕스러운 곳. 굳이 다른 술집으로 갈 필요없는 A+급의 바다.

    두번째 방으로 가려면 계단을 쭉 따라 올라가서 지도가 있는 벽을 찾아야한다 (아마 못찾을걸). 지도를 찾았으면 지도에서 상하이를 찾아서 꾸욱 눌러줄 것. 짜잔! 두번째 지점은 좀더 작고 아늑하면서 이국적인 칵테일들이 있지 (패션댄스, 눈에 들어간 연기, 키싸, 그리고 섹시 콜라다 등을 추천함). 여기선 서있어도 안되고 소리를 크게내는 것도 안되는데 최대인원은 20명까지다. 뉴욕의 숨겨진 엔젤스 셰어를 포함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신고 고칸은 직접 바 뒤에서 월드 챔피언스킬을 뽐내면서 술을 만들고 있다.
    참고: 계단을 올라갈 수록 가격대도 올라감.

    대부분 사람들은 이 두번째 방에서 그만두지만, 아마 계단의 위쪽을 막는 “직원만 출입가능”표시를 보게 될거다. 정말 정말 복받은 소수의 사람들만 이 표시 뒤에 숨겨진 일본식 위스키 바로 신고가 초대하는데, 그 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는 안 알려주지롱.

    요약하자면, Speaklow에서는 Speak Up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