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다 말해주는 곳

    가게 이름을 어메이징한 경이로움의 세계(World of Amazing Wonders)로 지을 정도로 자신감이 대단하다면, 말이 아니라 진짜로 어메이징한걸 선보이는게 좋을걸. 특히 홍콩처럼 쇼핑으로 유명한 곳에서는 말야. 운 좋게도, WOAW는 이름 그대로 “와우” 스럽다. 케빈 푼과 직원들은 까다로운 홍콩 고객들을 위해 아주 정교하게 직접 고르고 사용해본 물건들을 선보이고 있다.

    북적대는 Gough스트릿에 있는 이 가게는 오래 전엔 홍콩 셩완의 인쇄소거리로 알려져 있던 이 거리의 수많은 음식점들과 상점들 사이에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 더 흥미있고 더 재미있는 모던한 라이프스타일 물건들이 끊임없이 있지롱. 흔치 않은 선글라스랑 Herschel가방부터 심슨을 주제로한 레고, 그리고 직접 기르는 딸기세트까지 WOAW는 계속해서 상품들을 신선하게 업뎃하니깐. 매번 방문할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지.

    아 그리고 가게 뒤편에 속해 있는 ELEPHANT GROUNDS커피숍도 추천! 이 곳의 얼그레이, 짭짤한 카라멜같은 섬세한 맛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진짜 장난 아니게 맛있지만 주말에만 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