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스톱 쇼핑. 다 사.

    너무 춥거나, 너무 덥거나, 아님 그냥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다면 파크뷰 그린으로 가면 돼 – 여긴 북경의 환경 친화적 디자인혁신에 있어서 상징적인 랜드마크. 이 곳만의 미기후를 유지하면서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화하도록 디자인된 파크뷰 그린은 중국의 가장 큰 지속 가능 건축 프로젝트 중에 하나이자, 진짜 날씨가 개같아서 집에만 있고 싶은 날을 위한 퍼펙트한 장소.

    여긴 여러 방면으로 참 쿨한 곳인데, 럭셔리한 쇼핑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입이 떡 벌어지는 멋진 현대 미술 전시도 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라구요. 예술은 분명 파크뷰 그린의 가장 뚜렷한 특색 중에 하나임. 500 점이 넘는 독특한 예술품들이 여기저기 전시 되어 있고, 그 중에는 비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가장 큰 개인소장품 중 하나인 작품들도 있다.

    파크뷰 그린의 쇼핑몰은 패스트 패션에부터 고급럭셔리 브랜드까지 다양한 세계의 브랜드들이 집합해 있고, COS, Camille, Wempe, Tadashi Shoji, Tesla, 그리고 던힐 홈은 이 곳에서 처음 중국 데뷔를 했다고 함. 아 그리고 먹거리를 잊으면 안되지. 물론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 하지만 그 중에서도 좋은 건 국물 만두로 유명한 딘타이펑, 그리고 미슐랭 스타 셰프 움베르토 봄바나가 오픈한 레스토랑 오페라 봄바나가 있다.

    그니까 여기선 돈 좀 썼다고 너무 속상해 말길. 환경과 예술을 위해 쓴 돈이라고 자기 세뇌를 하면 되지. 보기도 좋고 사회적 책임감도 있으니, 얼마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