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에 끼우면 다 맛있징

    일본문화광인 린제이 장과 맷 애버갤은 그들의 첫 작품을 간단한 행복을 주는 야키토리에 바치기로 했음 – 치킨꼬치예찬! 치킨은 항상 옳아.

    야드벌드라고 이룸붙여진 이 레스토랑에서는 이 미천한 새의 단 한 부분도 그냥 버리는 법이 없음. 목, 무릎, 꼬리…이 모든 것들은 결국 꼬치에 꽂아져서 우리 입에 앙 들어감. 아우 좋아, 그리고 물론 다른 고기도 주문해 먹을 수 있는데 육즙이 뚝뚝 흐르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다 큰 어른도 울릴만한 맛이다. 치킨일 것 같지만 속지 말아랏. 아이러니한 이름의 KFC (Korean Fried Cauliflower)랑 달콤한 옥수수 튀김도 유명하고. 야드벌드만의 준마이 사케로 느끼함을 가시는 걸 명심할 것. 그냥 캐쥬얼하고 친구같은 분위기에서 걍 정신줄 놓고 말도 안되는 이런 활기찬 기분을 즐겨보자.

    예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레스토랑 문 열기 한시간 전인 5시 30분부터 길게 서있는 줄을 볼 수 있지만 줄이 꽤 빨리빨리 줄어들고, 진짜. 기다린 보람이 있다니깐요. 십 분만 기다리면 곧 침샘 자극하는 음식들을 먹게 될거임.